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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에서 문자 받는 방법 [3단계]

해외로 여행을 하거나 이주를 해도 문자를 수신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.


해외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경우, 한국 번호로 된 문자 메시지를 받아야 할 때가 많습니다. 그러나 해외에서 국내 번호로 문자를 수신하면 로밍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, 로밍 요금을 피하면서 SMS 및 MMS를 무료로 수신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 KT는 2011년부터 전면 무료로 했습니다.



단계 1: 데이터로밍 차단 부가서비스 신청

1. 통신사 홈페이지 접속: 먼저, 여러분이 이용 중인 통신사의 고객 서비스 또는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.

2. 부가서비스 메뉴 확인: 고객 서비스 또는 홈페이지에서 부가서비스 메뉴를 찾습니다. 이곳에서 "데이터로밍 완전 차단" 또는 유사한 부가서비스를 찾아 신청합니다.

3. 데이터로밍 완전 차단 신청: 해당 부가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외에서 데이터로밍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습니다. 이제 데이터로밍을 비활성화한 상태에서도 SMS 및 MMS를 무료로 수신할 수 있습니다.


단계 2: 핸드폰 설정 변경

1. 핸드폰 설정 메뉴로 이동: 이제 핸드폰의 설정 메뉴로 이동합니다.

2. 연결 또는 Connections 메뉴 선택: 설정 메뉴에서 "연결" 또는 "Connections" 메뉴를 찾아 선택합니다.

3. 모바일 네트워크 또는 Mobile Networks 메뉴 선택: "연결" 또는 "Connections" 메뉴 안에 있는 "모바일 네트워크" 또는 "Mobile Networks" 메뉴로 이동합니다.

4. 데이터로밍 활성화: "데이터로밍" 옵션을 찾아 활성화합니다. 이렇게 하면 MMS를 수신할 수 있게 됩니다.



단계 3: MMS 수신

1. 해외에서 SMS 수신: 이제 해외에서는 한국 번호로 된 SMS가 바로 수신됩니다. 이때 로밍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로밍 요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.

2. MMS 수신 시 데이터로밍 잠시 활성화: MMS 메시지를 수신하려면 해당 MMS를 열 때 데이터로밍을 잠시 활성화합니다. MMS를 받으면 데이터가 소량 사용됩니다.

3. 데이터로밍 비활성화: MMS를 수신한 후 반드시 데이터로밍을 다시 비활성화합니다. 이렇게 하면 로밍 데이터 요금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


이러한 방법을 따르면 해외에서도 휴대폰의 한국 번호로 SMS 및 MMS를 무료로 수신할 수 있습니다. 데이터로밍을 계속 활성화하지 않고 필요한 경우에만 활성화하여 MMS를 수신하면 로밍 데이터 요금을 피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데이터로밍을 활성화할 때 소량의 데이터를 사용하므로, 데이터 사용량을 주의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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